아이에스동서, 대구 범어지역주택조합 아파트 1800가구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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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가 대구 수성구에서 1800여 가구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수성범어W)를 선보인다.
아이에스동서는 최근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수성구청 뒤편 ‘수성범어지역주택조합’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범어동 189의 2 일대에 들어설 이 단지는 대구 지역 최고층인 지상 59층 규모로 짓는다. 아파트 1353가구(전용 84·102㎡)와 오피스텔 502실(전용 78·84㎡) 등 총 1855가구(실)로 이뤄진다.
아이에스동서는 장기간 파행을 겪은 이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해 조합에 지급보증을 통해 토지가격 부족분을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합은 사업승인 신청을 위한 토지를 확보하고 자금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아이에스동서는 부산, 울산 등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진행 중이며 최근 대구 서봉덕 재개발주택조합 사업의 시공자로도 선정됐다.
아이에스동서는 최근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수성구청 뒤편 ‘수성범어지역주택조합’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범어동 189의 2 일대에 들어설 이 단지는 대구 지역 최고층인 지상 59층 규모로 짓는다. 아파트 1353가구(전용 84·102㎡)와 오피스텔 502실(전용 78·84㎡) 등 총 1855가구(실)로 이뤄진다.
아이에스동서는 장기간 파행을 겪은 이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해 조합에 지급보증을 통해 토지가격 부족분을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합은 사업승인 신청을 위한 토지를 확보하고 자금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아이에스동서는 부산, 울산 등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진행 중이며 최근 대구 서봉덕 재개발주택조합 사업의 시공자로도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