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민, 화력발전소 건설 촉구 상경 투쟁 신경훈 기자 입력2017.10.19 18:53 수정2017.10.20 00:5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원 삼척상공회의소·삼척시사회단체협의회와 지역 주민 500여 명이 19일 서울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삼척화력발전소 건설을 촉구하는 ‘총궐기 상경투쟁’을 벌이고 있다.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파워가 삼척에 지으려던 석탄화력발전소가 원안대로 건설되지 않으면 지역경제 재건 희망이 사라져 ‘죽은 도시’가 된다는 의미에서 상여를 메고 곡을 하며 청와대 인근까지 행진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년엔 잘하자"…삼성 임원들, 사흘간 사업 전략 논의 삼성전자가 대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위기 극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 전략 논의에 들어간다. 17일 재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사흘간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도 사업 계획을 논의... 2 신한은행, 고환율 고통 겪는 中企 신용장 만기연장 지원 신한은행은 환율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입업체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중소기업 중 수입업체들이 많이 이용하고... 3 기업은행, 무보와 손잡고 수출기업에 4600억원 자금 지원 기업은행(행장 김성태·사진 오른쪽)은 17일 미·중 무역갈등과 전세계적 불확실성 확대로 자금조달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