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중공업- 울산시, 사업다각화 협약
울산의 선박 거주구(데크 하우스) 제조업체인 세진중공업(회장 윤종국·사진 왼쪽)은 19일 울산시와 조선기자재 사업다각화 투자협약을 맺었다. 2020년까지 327억원을 들여 해양·육상플랜트 제작공정과 소형 선박 건조사업 등 비조선 분야 사업장을 구축한다. 시는 사업다각화 보조금과 인허가 처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