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우포늪 인근에 ‘따오기 역사관’이 19일 문을 열었다. 우포따오기복원센터 1층을 리모델링해 건립한 따오기 역사관은 18억원을 들여 완공했다. 과거 따오기 기록을 살펴보는 과거존과 현재 복원과정을 전시한 현재존, 방사 후 모습을 묘사한 미래존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