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어떻게 이런 일이" … '범죄도시' 400만 관객 돌파에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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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의 영화 ‘범죄도시’ 400만 관객 돌파에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윤계상은 19일 자신의 SNS에 "400만 돌파.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라고 소감을 남기며 중국 조폭 동료배우들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계상은 앞서 200만 관객 돌파 때도 공약을 시행하기 위해 상영관을 찾아 관객 100명에게 커피를 깜짝 선물하기도 했다. 1999년 그룹 god의 멤버로 데뷔한 윤계상은 SBS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 <6년째 연애중> 등의 작품을 통해 로맨스가이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인생영화 '범죄도시'를 만나 하얼빈에서 넘어온 악랄한 보스 ‘장첸’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관객들은 신흥범죄조직의 조직원 진선규, 김성규에 대해서도 "진짜 중국에서 데려온 줄 알았다"며 극찬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12만 83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406만 2203명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윤계상은 19일 자신의 SNS에 "400만 돌파.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라고 소감을 남기며 중국 조폭 동료배우들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계상은 앞서 200만 관객 돌파 때도 공약을 시행하기 위해 상영관을 찾아 관객 100명에게 커피를 깜짝 선물하기도 했다. 1999년 그룹 god의 멤버로 데뷔한 윤계상은 SBS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 <6년째 연애중> 등의 작품을 통해 로맨스가이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인생영화 '범죄도시'를 만나 하얼빈에서 넘어온 악랄한 보스 ‘장첸’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관객들은 신흥범죄조직의 조직원 진선규, 김성규에 대해서도 "진짜 중국에서 데려온 줄 알았다"며 극찬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12만 83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406만 2203명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