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이노텍, 하루만에 상승…이익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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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하루만에 상승중이다.
20일 오전 9시6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보다 4500원 2.89%오른 16만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약세를 보인 지 하루만에 상승한 것이다.
이익 성장의 초입 국면이라는 분석이 투자심리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4분기 광학솔루션 부문의 매출이 2조원 가까이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나타낼 것"이라며 "3D 센싱 모듈 부문은 내년부터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1개월간 LG이노텍의 주가는 북미 고객의 신제품 출시 지연과 하반기 실적 불확실성 등으로 8% 하락했으나 향후 빠른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며 "글로벌 경쟁사대비 가격매력이 높아 정보기술(IT) 부품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LG전자가 퀄컴과 커넥티드카 협력을 맺은 점도 LG이노텍의 수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20일 오전 9시6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보다 4500원 2.89%오른 16만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약세를 보인 지 하루만에 상승한 것이다.
이익 성장의 초입 국면이라는 분석이 투자심리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4분기 광학솔루션 부문의 매출이 2조원 가까이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나타낼 것"이라며 "3D 센싱 모듈 부문은 내년부터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1개월간 LG이노텍의 주가는 북미 고객의 신제품 출시 지연과 하반기 실적 불확실성 등으로 8% 하락했으나 향후 빠른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며 "글로벌 경쟁사대비 가격매력이 높아 정보기술(IT) 부품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LG전자가 퀄컴과 커넥티드카 협력을 맺은 점도 LG이노텍의 수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