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경] '아마존 파괴적 혁신' 기사 페이스북에서 수백회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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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자 <아마존 ‘파괴적 혁신’…세상을 바꾸다>는 창업 23년 만에 시가총액 4834억달러(약 540조원, 10월16일 기준), 직원 38만2400명 규모로 성장한 유통 혁신기업 아마존을 집중 조명했다. ‘이익보다 시장을 지배하라’ ‘손해 봐도 싸게 팔아라’ ‘제품 아닌 경험을 팔아라’ ‘사업을 무한 확장하라’ 등 상식을 깨는 아마존의 ‘성공경영 4원칙’이 주효한 덕분이다.
제프 베저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도 다뤘다. △고객 집착 △도전정신과 혁신 △장기적 비전 등 그의 기업가정신은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를 이을 인물로 칭송받는다. 세세한 것까지 챙기며 지시해 냉혈한, 독재자란 평가도 있지만 세상을 바꾸는 기업가라는 데는 모두 동의한다. 베저스와 아마존을 짚은 ‘혁신성장, 기업인이 이끈다’ 기획기사들은 페이스북에 게시된 뒤 200회가 넘는 공유 수를 기록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주목받았다.
18일자 <4천원에 호텔급 아침식사…강남 아파트 ‘끝장 서비스’>는 올 하반기 들어 사상 처음으로 조식 서비스가 시작된 일부 서울 아파트단지를 소개했다. 질 좋은 서비스 유지와 합리적 가격 산정이 핵심이다. 직장인·학생 등이 주로 이용하는 조식 서비스는 이제 재건축 수주를 위한 필수카드로 떠올랐다. “‘아파트 구내식당’은 사업 확장성이 있다” “실제 이용료는 오를 것이다” 등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최진순 기자 soon69@hankyung.com
제프 베저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도 다뤘다. △고객 집착 △도전정신과 혁신 △장기적 비전 등 그의 기업가정신은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를 이을 인물로 칭송받는다. 세세한 것까지 챙기며 지시해 냉혈한, 독재자란 평가도 있지만 세상을 바꾸는 기업가라는 데는 모두 동의한다. 베저스와 아마존을 짚은 ‘혁신성장, 기업인이 이끈다’ 기획기사들은 페이스북에 게시된 뒤 200회가 넘는 공유 수를 기록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주목받았다.
18일자 <4천원에 호텔급 아침식사…강남 아파트 ‘끝장 서비스’>는 올 하반기 들어 사상 처음으로 조식 서비스가 시작된 일부 서울 아파트단지를 소개했다. 질 좋은 서비스 유지와 합리적 가격 산정이 핵심이다. 직장인·학생 등이 주로 이용하는 조식 서비스는 이제 재건축 수주를 위한 필수카드로 떠올랐다. “‘아파트 구내식당’은 사업 확장성이 있다” “실제 이용료는 오를 것이다” 등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최진순 기자 soon6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