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물린 한식당 한일관 대표…패혈증으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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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보도 화면 / 사진=JTBC 방송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1710/01.15012337.1.jpg)
김 씨는 지난달 30일 자택인 서울 압구정동 한 아파트에서 이웃이 기르는 프렌치 불독에게 물렸다. 해당 개는 목줄을 하고 있지 않았다.
이후 김 씨는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사흘 만에 패혈증으로 숨졌다. 패혈즈은 바이러스나 곰팡이 등 미생물에 몸이 감염돼 심각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김 씨 유족들은 개 주인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