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北, 한미해상훈련 안보리 긴급의제로 채택 요구…의장에 서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북한이 지난 닷새간 진행된 한미연합 해상훈련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의제로 채택해달라고 안보리에 요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1일 "유엔 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상임대표가 미국이 또다시 조선반도(한반도)에서 공화국을 핵 선제타격하기 위한 대규모 연합해상훈련을 벌려놓은 것과 관련하여 20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의장에게 편지를 보내였다"고 전했다.

    서한은 "냉전 시기에 시작된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 합동군사연습들은 냉전 후에는 오히려 더 큰 규모로, 더 공격적인 성격"이라며 "우리는 유엔헌장 제34조, 제35조에 따라 유엔안보이사회가 미국의 합동군사연습을 긴급의정으로 상정·논의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의 정정당당한 제소를 또다시 외면한다면 유엔안보이사회가 자기의 사명도, 국제사회의 신뢰도 다 줴버리고(내버리고) 일개 국가의 정치적 도구로 전락되었다는 것을 스스로 더욱 명백하게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한국과 미국 해군은 지난 16∼20일 연합 해상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동·서해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76) 항모강습단을 비롯한 양국 함정 40여 척이 동원됐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與 김용민 "중수청에 굳이 검사들 갈 필요 없어"

      신설될 중대범죄수사청 내 수사사법관과 전문수사관을 두자는 정부안을 앞장서서 비판해온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사가 굳이 중수청으로 갈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여당 간사인 김 의원...

    2. 2

      "당장 나가라우" 격노한 김정은…北 간부 목숨은 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기간산업 설비 생산 공장의 현대화 준공식에서 내각 간부들의 '무책임성'을 거칠게 질타했다. 사업을 담당한 내각부총리는 현장에서 해임됐으나 즉각적인 처형은 면한 것으로 보인다.&...

    3. 3

      국힘 "정부 통합특별시에 40조 지원?…재정 분권이 우선"

      국민의힘은 정부가 대전·충남, 광주·전남 등 통합특별시에 4년 동안 최대 40조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20일 “중앙집권을 지원금으로 포장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