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_코스모폴리탄 제공
김남주_코스모폴리탄 제공
배우 김남주가 공백기에도 변함없는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23일 김남주의 고혹적인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남주는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웨이브 숏컷 헤어로 세련된 분위기를 내뿜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남주는 71년생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탄탄한 바디라인이 드러냈다. 김남주는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블루 니트와 트임 스커트에 퍼플 컬러의 핸드백과 구두를 매치해 여성미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남주의 페미닌한 가을 스타일링이 담긴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남주는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미스티(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