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베이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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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셜스타의 단독콘서트 ‘별밤’ 티켓이 오픈 30초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크루셜스타는 지난 9월22일 미니앨범 ‘starr night ’17’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유학(feat.한올)’으로 활동 중이다.

오는 10월28일 홍대 ‘왓에버’에서 진행되는 크루셜스타의 단독 콘서트는 ‘쇼미더머니4’ 출신이자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H1GHR MUSIC)의 간판 래퍼로 활동중인 식케이(Sik-K), 그룹 긱스의 릴보이(Lil’ Boi),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의 OST 참여로 화제를 모았던 한올 등 굵직한 아티스트들의 지원사격으로 더욱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크루셜스타는 2011년 EP 앨범 ‘A Star Goes Up’으로 데뷔하며 그간 베이식, 스윙스 등 다양한 힙합 뮤지션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힙합 트랜드를 꾸준이 읽어내고 자신만의 감각으로 재구성해 내며 힙합씬에서 실력파 뮤지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콘서트 ‘별밤’에서는 최근 발표한 ‘starry night ‘17’의 수록곡은 물론 크루셜스타의 다양한 감성의 곡들을 라이브로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원사격에 나선 아티스트들과의 멋진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