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다시 입증한 한국 여궁사들
“맞혔다!”

장혜진(오른쪽)이 멕시코시티 소칼로광장에서 22일(현지시간) 열린 ‘2017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단체전에서 과녁을 적중한 뒤 최미선(왼쪽)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한국은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양궁 강국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해줬다.

멕시코=현대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