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10.23 19:52
수정2017.10.24 02:41
지면A29
서울의료원은 박경표 총무팀 차장(38)과 김남희 병동간호팀 92병동 파트장(46)을 근로자이사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이로써 서울시 투자·출연 기관 22곳 중 10곳(12명)이 근로자이사를 두게 됐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의무 도입 기관 16곳에 모두 근로자이사를 선임할 방침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