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콜라보, 다니엘 헤니와 신규 브랜드 공동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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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콜라보는 오는 12월 다니엘 헤니와 신규 브랜드 ‘H.Roads’를 론칭하고 공동사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타콜라보는 지난 7월 신규 협업사업 진행을 위해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인 주식회사 에코글로벌그룹과 ‘공동사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본 계약에 따라 스타콜라보는 신규 사업에서 다니엘 헤니를 광고 모델의 주인공으로 해 마케팅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스타콜라보 관계자는 "H.Roads 브랜드에는 다니엘 헤니 스스로가 진정으로 내면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삶의 가치라는 의미와 다니엘 헤니가 평소 일상에서 추구하는 삶의 가치를 심플하고 감각적으로 형상화해 연기자 ‘다니엘 헤니’가 아닌 ‘다니엘 헤니 일상의 브랜드화’라는 콘셉트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스타콜라보는 2014년 설립된 회사로, 한류스타와 중소기업을 연결한 협업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그 동안 다양한 협업 비즈니스를 진행했다. 2014년도 매출액 59억원에서 출발해 2015년 260억원, 2016년도에는 38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올해 초에는 지상파 방송사인 SBS와 공동 브랜드 사업계약을 체결하고 ‘빛다’라는 신규 브랜드를 론칭해 화장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스타콜라보는 지난 7월 신규 협업사업 진행을 위해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인 주식회사 에코글로벌그룹과 ‘공동사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본 계약에 따라 스타콜라보는 신규 사업에서 다니엘 헤니를 광고 모델의 주인공으로 해 마케팅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스타콜라보 관계자는 "H.Roads 브랜드에는 다니엘 헤니 스스로가 진정으로 내면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삶의 가치라는 의미와 다니엘 헤니가 평소 일상에서 추구하는 삶의 가치를 심플하고 감각적으로 형상화해 연기자 ‘다니엘 헤니’가 아닌 ‘다니엘 헤니 일상의 브랜드화’라는 콘셉트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스타콜라보는 2014년 설립된 회사로, 한류스타와 중소기업을 연결한 협업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그 동안 다양한 협업 비즈니스를 진행했다. 2014년도 매출액 59억원에서 출발해 2015년 260억원, 2016년도에는 38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올해 초에는 지상파 방송사인 SBS와 공동 브랜드 사업계약을 체결하고 ‘빛다’라는 신규 브랜드를 론칭해 화장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