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최대성♥미녀골퍼 박시현, 12월2일 결혼…新 스포츠스타 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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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위즈 투수 최대성(32)과 프로골퍼 박시현(29)이 12월 2일 결혼한다.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12월 2일 백년가약을 올릴 예정으로 결혼식 날짜 외에는 구체적인 사항이 정해지지 않았다.
박시현은 2007년 데뷔해 5년간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해왔다. 현재는 골프 선수를 은퇴하고 골프 해설과 리포터를 맡으며 활약 중이다. 그는 특히 174cm의 키와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2009년 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된 바 있다.
예비남편 최대성은 2004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로 입문, 2015년 kt로 이정했다. 최대성의 팀 내 통산 기록은 8경기(2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4실점 평균자책점 13.50이다.
앞서 박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대성과 데이트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12월 2일 백년가약을 올릴 예정으로 결혼식 날짜 외에는 구체적인 사항이 정해지지 않았다.
박시현은 2007년 데뷔해 5년간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해왔다. 현재는 골프 선수를 은퇴하고 골프 해설과 리포터를 맡으며 활약 중이다. 그는 특히 174cm의 키와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2009년 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된 바 있다.
예비남편 최대성은 2004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로 입문, 2015년 kt로 이정했다. 최대성의 팀 내 통산 기록은 8경기(2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4실점 평균자책점 13.50이다.
앞서 박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대성과 데이트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