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국내 음원 업계 최초 日 고음질 라이선스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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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디오 협회로부터 '하이레졸루션' 인증 획득
NHN벅스는 음원 서비스 벅스가 국내 업계 최초로 일본 오디오 협회(JAS)로부터 '하이레졸루션(Hi-Resolution Audio)'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레졸루션은 JAS와 일본 전자 정보 기술 산업협회(JEITA)가 고음질에 대한 업계 표준을 정립하기 위해 만든 라이선스다.최근 일본뿐 아니라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와 가전협회에서도 하이레졸루션 인증 로고를 활용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NHN벅스 관계자는 "이번 하이레졸루션 인증으로 벅스의 고음질 서비스에 대한 공신력이 더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벅스는 고음질 음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개발, 적용하고 있다. 2009년 국내 최초로 고음질 무손실음원(FLAC) 원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는 1000만곡 이상의 FLAC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 고음질 음원 검증 기술 소나(SONAR)와 음질향상솔루션 '래드손(RADSONE)' 등도 적용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하이레졸루션은 JAS와 일본 전자 정보 기술 산업협회(JEITA)가 고음질에 대한 업계 표준을 정립하기 위해 만든 라이선스다.최근 일본뿐 아니라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와 가전협회에서도 하이레졸루션 인증 로고를 활용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NHN벅스 관계자는 "이번 하이레졸루션 인증으로 벅스의 고음질 서비스에 대한 공신력이 더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벅스는 고음질 음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개발, 적용하고 있다. 2009년 국내 최초로 고음질 무손실음원(FLAC) 원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는 1000만곡 이상의 FLAC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 고음질 음원 검증 기술 소나(SONAR)와 음질향상솔루션 '래드손(RADSONE)' 등도 적용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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