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코인코리아(대표 홍지명·가운데)는 대구지하철 1, 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인근에 동성로점(215실)을 내년에 짓고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인근에 동대구점(447실)을 2019년 개점하기로 했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맨 오른쪽)“토요코인 호텔 유치로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 등을 타깃으로 한 일반 및 의료관광과 연계한 비즈니스 분야 호텔 인프라가 크게 확충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코인코리아는 호텔에서 일할 대구지역 여성인력 100여 명을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