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호 전투영웅’ 추도하는 참전 용사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25일 열린 ‘장진호 전투영웅 추도식’에 참석한 참전용사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장진호 전투는 6·25전쟁 중이던 1950년 11~12월 함경남도 장진호 일대에서 미군과 중공군이 치른 격전으로, 흥남철수 작전 성공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