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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4 대책'에도… 서울 아파트 세 곳 모두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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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 꿈에그린 평균 21 대 1

    면목 라온프라이빗 7 대 1
    정부의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이 나온 뒤 서울에서 처음 청약을 받은 아파트 세 곳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영등포구에서 분양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주상복합)은 평균 청약 경쟁률이 20 대 1을 넘어섰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을 받은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일반분양 10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306명이 몰려 평균 21.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 소형 A(36.2 대 1)·B(39.1 대 1)타입이 모두 30 대 1을 웃도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84㎡도 72가구 모집에 954건의 통장이 접수돼 13.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 구성돼 100% 가점제 적용을 받았다. 이날 당해지역 1순위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2년 이상, 서울지역 거주 기간 1년 이상 요건을 갖춰야 주어졌다.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받은 중랑구 ‘면목 라온프라이빗’은 199가구 모집에 1412명이 신청해 평균 7.1 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50㎡가 3가구 모집에 109건의 통장이 들어와 36.3 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전날 1순위 청약을 받은 동대문구 ‘휘경 해모로 프레스티지’도 148가구 모집에 583명이 신청해 평균 3.9 대 1로 모든 주택형이 1순위(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건설·부동산 연구위원은 “분양시장에서 투자세력이 빠졌지만 무주택 실수요층이 두터워 서울 청약시장이 여전히 호황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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