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일교차 큰 가을… 홍삼+진생베리 '명작수'로 면역력을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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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진생베리, 인삼 뿌리보다
2~3배 많은 사포닌 함유
피로 개선·활력 충전에 도움
9월 출시 '홍삼 진액청 스틱'
휴대 간편해 직장인에 인기
진생베리, 인삼 뿌리보다
2~3배 많은 사포닌 함유
피로 개선·활력 충전에 도움
9월 출시 '홍삼 진액청 스틱'
휴대 간편해 직장인에 인기
![[레저&] 일교차 큰 가을… 홍삼+진생베리 '명작수'로 면역력을 키우자](https://img.hankyung.com/photo/201710/AA.15034600.1.jpg)
![[레저&] 일교차 큰 가을… 홍삼+진생베리 '명작수'로 면역력을 키우자](https://img.hankyung.com/photo/201710/AA.15034713.1.jpg)
바이탈뷰티 명작수에 들어 있는 인삼열매(진생베리)는 인삼 뿌리보다 두세 배 이상 많은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을 함유하고 있다. 사포닌 성분 중 ‘진세노사이드 Re’는 인삼 뿌리보다 최대 30배 이상 많이 들어 있다.
진생베리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도 들어 있다. 진생베리는 인삼에서 열리는 붉은 열매로 1년 중 7월 하순께 7일 동안만 볼 수 있어 귀한 원료다. 보통 인삼이 2~6년근일 때 열매를 채집할 수 있지만 흔히 알고 있는 6년근보다는 4년근일 때 씨앗이 더 크고 영양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이 때문에 바이탈뷰티에서는 인삼이 4년생일 때 열매를 채집한다. 진생베리는 재배 수량이 적고 열매를 따면 하루 만에 시들어버리는 원료 특성 때문에 자연 상태로 보관 및 관리하기가 힘들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인삼 뿌리보다 더 좋은 효능 덕에 예로부터 황실이나 귀족들이 섭취하던 열매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본 궁내청에서는 나루히토 왕세자와 마사코 왕세자비의 건강을 위해 진생베리를 바치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명작수를 효도 선물로도 추천했다. 앰풀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하루에 1앰풀씩 편한 시간대에 섭취하면 된다. 기호에 따라 냉·온수에 타서 차로 즐겨도 좋다. 명작수 한 상자에는 20g 용량 앰풀이 45개 들어 있다. 하루에 한 번 앰풀 한 병을 마시면 된다. 가격은 23만원.
지난 9월 새로 출시한 ‘홍삼진액청 스틱’은 홍삼을 농축시킨 진액 형태의 홍삼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직장인에게 섭취하기 편한 홍삼진액청 스틱을 권했다. 이 제품은 면역력 강화와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인삼 원료에 단시간에 높은 압력을 가하는 ‘천삼화’ 기술로 홍삼의 유효 성분을 높였다. 홍삼 고유의 향과 맛을 부드럽게 느낄 수 있어 홍삼의 진한 맛을 즐기는 중·장년층부터 쓴맛을 싫어하는 젊은 층까지 먹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섭취와 휴대가 간편한 액상 타입의 스틱 파우치 형태로 물 없이도 쉽게 먹을 수 있고 휴대하기 편하다.
회사와 학교에 가지고 다닐 수 있고 여행, 출장 등 상황에서도 챙겨 먹을 수 있다. 바이탈뷰티 ‘홍삼진액청 스틱’은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APmall)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 상자에 10mL 용량씩 30포가 들어 있다. 하루에 한 번 한 개씩 먹으면 된다. 가격은 9만원.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