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방송 캡처
tvN 방송 캡처
배우 김민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500회 특집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는 김민이 출연했다.

12년 만에 방송으로 근황을 전하는 김민은 현재 딸 유나 양과 함께 살고 있는 비버리힐즈 대저택을 공개했다.

김민의 집은 아주 깔끔하면서도 세련되게 꾸며져 있었다. 탁 트인 천장과 심플한 주방, 강아지가 뛰어놀 수 있는 잔디가 깔린 넓은 마당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옆집에는 팝 스타 저스틴 비버가 살고 있다고 밝혀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김민의 딸 유나 양은 피아노 영재다운 훌륭한 피아노 실력으로 MC들을 반겼고 이영자와 오만석은 유나 양의 연주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