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지역본부가 보유한 잔지 496필지에 대해 고객수요를 반영하는 매각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잔지는 택지개발 등 조성사업 후 지구계 분할 등의 사유로 조성사업에 직접 사용되지 않은 소규모 토지입니다.여러 사업지구에 산재돼 있어 관리가 어렵고, 토지가치를 발견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습니다.이에 LH는 잔지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거친 뒤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이번에 수요조사를 실시하는 잔지는 용인시 109필지, 오산시 74필지, 수원시 85필지 등입니다.수요조사는 오는 31일까지 잔지 인근 토지 소유자 등 매입을 희망자는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LH 청약센터의 분양정보-공지사항에 게시된 수요조사 양식을 작성해 팩스, 우편 또는 현장방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개별 토지마다 지목 및 면적이 상이해 각 토지별 세부내역을 살펴야하며, 세부내역은 LH청약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태희 출산, 아빠 비가 공개한 앙증맞은 ‘공주님’ 양말 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김미려 집, 1년 만에 2배 껑충 뛴 사연…어떻게 지었길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