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뉴스] 10명 뽑는데 2555명 지원… 중기중앙회 경쟁률 '255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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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신입직원을 뽑는 중소기업중앙회에 모두 2555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24일 마감한 신입직원 채용 원서접수 결과 총 2555명이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5.3% 늘면서 경쟁률이 무려 255대1까지 치솟았다.
중기중앙회는 내달 14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인원의 40배수인 400명이 필기시험 대상자가 될 전망이다. 필기시험은 내달 28일 치러지며, 이를 통과할 경우 12월13~14일 이틀간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 대상은 최종 선발인원의 7배수인 70명이다. 최종합격자는 12월 26일 발표한다.
합격자는 2개월간(2018년 1월1일~2월28일) 인턴십 평가를 통해 80%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임용은 내년 3월1일이며 임용후 1개월간은 수습기간이다. 중기중앙회는 지방대, 이공계 전공자 등 다양한 인재가 선발되도록 채용목표제를 도입했으며 블라인드 면접을 통해 선발의 공정성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중기중앙회는 내달 14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인원의 40배수인 400명이 필기시험 대상자가 될 전망이다. 필기시험은 내달 28일 치러지며, 이를 통과할 경우 12월13~14일 이틀간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 대상은 최종 선발인원의 7배수인 70명이다. 최종합격자는 12월 26일 발표한다.
합격자는 2개월간(2018년 1월1일~2월28일) 인턴십 평가를 통해 80%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임용은 내년 3월1일이며 임용후 1개월간은 수습기간이다. 중기중앙회는 지방대, 이공계 전공자 등 다양한 인재가 선발되도록 채용목표제를 도입했으며 블라인드 면접을 통해 선발의 공정성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