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루나 컨트롤' 골프화, 차세대 스파이크 접지력 높여
나이키골프가 지면 밀착력과 균형감이 좋은 ‘나이키 루나 컨트롤 베이퍼 2(Nike Lunar Control Vapor 2·사진)’ 골프화를 새로 내놨다. 일명 ‘블레이드 스파이크(Blade Spike)’로 불리는 차세대 스파이크 시스템을 적용해 접지력을 크게 높인 제품이다.

다양한 필드 환경과 발의 움직임 속에서도 지면에 최대한 밀착돼 뛰어난 접지력과 안정적인 밸런스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외피는 방수 기능이 탑재된 나이키 스킨을 적용해 지지력이 좋다고 전했다. 23만9000원.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