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인 ‘C랩’을 통해 발굴한 7개 프로젝트의 창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회사분할(스핀오프) 방식으로 독립하는 이들 스타트업의 임직원은 모두 25명이다. 분야별로는 가상 및 증강현실 제어, 스마트폰을 활용한 시력보정과 혈당측정 솔루션, 빅데이터 기반 소셜커머스 플랫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