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6일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를 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21㎏ 용량 드럼세탁기 4대와 전기온수기, 오수저장탱크 등을 갖춘 특수차량 6대를 활용해 홀로 사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을 찾아가 이불 등 대형 빨랫감을 무료로 세탁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