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17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006억원으로 5.86% 늘었으나 당기순손실은 17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