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사드 보복 풀리나…中 항공사들, 한국행 노선 운항재개 채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 항공사들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보복으로 중단했던 한국행 노선의 복항에 나서고 있다.

    중국 상하이의 저가항공사인 춘추항공은 오는 31일부터 닝보(寧波)∼제주 노선 운항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또 춘추항공은 사드 갈등 기간에도 유지해왔던 상하이∼제주 노선의 편수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저가항공사인 길상항공도 상하이∼제주 노선의 복항 준비에 들어갔다. 상하이 현지 관광업계에 따르면 길상항공은 오는 12월 28일부터 주 3회씩 상하이∼제주 노선에 대해 전세기 운항을 시작하겠다는 신청을 이달 초 한국 측에 신청했다.

    길상항공은 일단 3개월 가량 전세기를 운항한 뒤 상황에 따라 정기 취항으로 바꿔 연장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길상항공은 올해초까지 상하이∼제주 노선을 주 9회 운항해오다 한중간 사드 갈등으로 한국행 단체관광이 전면 중단된 지난 3월부터 운항을 중단해왔다.

    한중 외교 경색 국면이 완화되고 관광 분야에서도 사드 보복 완화 움직임이 뚜렷해지자 중국 항공사들이 수요 확대에 맞춰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토부 측은 길상항공의 공식 운항재개 요청이 아직 들어오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그 김건모 맞아?…6년 만의 복귀 근황에 '화들짝'

      6년 만에 콘서트로 복귀한 가수 김건모의 근황이 공개됐다. 다소 수척한 모습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작곡가 주영훈은 지난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내 이윤미, 김건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주...

    2. 2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 요청했다가…"거지 같은 XX" 막말 들은 임신부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를 요청했다가 중년 여성으로부터 막말을 들었다는 임신부의 사연이 전해졌다.30일 뉴스1은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자리 양보를 요청했다가 불쾌한 일을 겪...

    3. 3

      '한국인 최초'…심은경, 日 영화 시상식서 여우주연상 '쾌거'

      배우 심은경이 한국인 최초로 일본 키네마 준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30일 심은경의 소속사 팡파레는 "심은경이 '여행과 나날'로 일본의 저명한 시상식 중 하나인 키네마 준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