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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IB 10곳 중 7곳 "한국은행 11월 금리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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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티·JP모건·노무라 등 전망

    2018년 추가인상 의견도 잇따라
    해외 투자은행(IB) 10곳 중 7곳은 한국은행이 오는 11월30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29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해외 주요 IB 10곳 중 씨티, JP모건, 바클레이즈, 골드만삭스, 스탠다드차타드, 노무라, HSBC 등 7곳이 다음달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연 1.25%에서 연 1.50%로 인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BoA메릴린치와 크레디아그리콜은 다음달에는 금리가 동결되겠지만 내년 1분기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말까지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한 IB는 모건스탠리 한 곳뿐이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 19일 금통위 직후 “금융 완화 정도를 줄여나갈 여건이 어느 정도 성숙돼가고 있다고 본다”며 기준금리 인상을 강력 시사했다. 한은은 이날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8%에서 3.0%로 높였고 금통위에선 약 6년 만에 기준금리 인상을 요구하는 소수의견이 나왔다. 25일 발표된 올 3분기 경제성장률은 전기 대비 1.4%로 시장의 예상치(1% 안팎)를 크게 웃돌았다.

    해외 IB 중 6곳은 한은이 일단 금리 인상에 들어가면 한 차례에 그치지 않고 2~3회 금리를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5곳이 두 차례 인상을 예상했고, 골드만삭스는 내년 말까지 기준금리가 세 차례 인상돼 연 2.0%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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