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점자달력 제작 자원봉사자 발대식
한화그룹이 지난 28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달력 제작 자원봉사단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2000년 도움을 호소하는 시각장애인의 메일을 읽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제안해 제작을 시작했다. 한화 점자달력 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이 저시력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시각장애를 체험하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