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9년간 수출대금 등을 받지 못한 중소기업에 수출보험(보증)료 지원사업을 통해 41억9900만원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가 오세훈 전 시장 때인 2009년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보험료 지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린 성과다. 혜택을 받은 기업은 4109개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