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9년간 수출 대금 못 받은 중소기업 4109곳에 42억 지원 박상용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10.29 18:35 수정2017.10.30 02:22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지난 9년간 수출대금 등을 받지 못한 중소기업에 수출보험(보증)료 지원사업을 통해 41억9900만원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서울시가 오세훈 전 시장 때인 2009년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보험료 지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린 성과다. 혜택을 받은 기업은 4109개다.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법원, 尹대통령 사건 형사25부에 배당…'내란 사건' 사실상 전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을 심리하는 재판부에 사건을 배당해 본격 재판 절차에 돌입했다. 윤 대통령 측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대응을 병행해야 하는 만큼 보석을 ... 2 [단독] 234명 성착취 '목사방' 총책 "사이코패스 검사 거부" 스스로를 '목사'라 칭하며 약 5년간 텔레그램에서 수백 명의 남녀를 가학적으로 성 착취한 30대 남성이 경찰의 정신감정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이코패스' 검사를 받을 경우 재판 과... 3 [포토] 서울도 눈이 오면 괜찮은 도시 눈이 내리는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