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세계로TV 대표(사진)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 신흥국을 직접 방문해 현지 실정 조사와 기업 탐방을 통해 발굴한 종목들을 소개하며 4차 산업과 관련한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의 중요성을 설파해왔다. 김 대표는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시장 등 신흥국 종목들에 집중해야 한다”며 “직접 투자보다는 간접 투자로, 단기적으로 수익을 내기보다 원금을 꾸준히 방어하는 세심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세계로TV와 함께하는 명품 주식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 ‘주식투자 30일 만에 따라잡기’, ‘세계로TV의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 등 주식투자 필독서를 출간했다. 김 대표가 직접 개발한 ‘신가치투자’는 기술적 분석을 토대로 기본적 분석, 엘리엇 파동, 그린빌, 배당, 재료, 신용, 꿈 등 8가지 요소를 분석해 투자하는 방식이다. 그는 “시세 차익을 얻고 배당을 받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투자로 올린 수익을 여러 단체에 전달하며 기부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해 11월 ‘유니세프 아동돕기 전시회’에 후원 대표로 참가했다. ‘세계로TV나눔장학회’도 결성했다. 부의 창출과 더불어 인재 양성에도 보탬이 되고 싶다는 바람에서다.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하는 ‘어르신 사랑나눔 잔치’, ‘이웃사랑 쌀 나눔행사’ 등도 세계로TV가 전개하는 봉사활동 중 하나다. 지난 17일에는 서울 관악구에 있는 상록보육원에서 학용품, 후원금 및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세계로TV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각종 경제방송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 대표의 명품 주식강연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로TV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