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마을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상품이라 하더라도 소비자의 식탁에 오를 때까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자체 식품안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잔류농약검사 △방사능 검사 △미생물 검사 △중금속 검사 등 수준 높은 안전관리시스템도 구축했다. 2015년 더욱 강화된 식품안전기준을 담은 ‘초록개런티’를 도입했다.
초록마을 전용물류센터의 ‘콜드체인시스템’과 전국 일일 배송시스템을 운영해 소비자들에게 매일 신선한 제품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초록마을 측의 설명이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고 친환경 농업인의 판매 활로 마련을 돕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화학 비료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개선하고 친환경 농업 발전에도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