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과감한 R&D 투자… VR게임 잇따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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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
![[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과감한 R&D 투자… VR게임 잇따라 선보여](https://img.hankyung.com/photo/201710/AA.15077583.1.jpg)
![[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과감한 R&D 투자… VR게임 잇따라 선보여](https://img.hankyung.com/photo/201710/AA.15077589.1.jpg)
일본 게임사 구미와 합작법인인 서울VR스타트업을 통해 국내 중소 VR업체들에 개발공간 지원, 네트워크 제공, 시드머니(초기 투자금) 투자 등 다양한 형태의 인큐베이팅(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서울VR스타트업 2기를 모집해 인큐베이팅 과정을 진행 중이다.
민 대표 개인적으로도 경기게임아카데미 명예총장을 맡아 국내 콘텐츠 역량 강화에 일조하고 있다. 올초 오프라인 VR카페 사업에 과감히 뛰어드는 등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VR의 대중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민 대표는 “4차 산업혁명 메인 키워드인 VR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R&D를 통해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시장을 선도하는 VR 기업이 될 것”이라며 “VR 외에도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확장현실(XR) 등 차세대 IT산업을 책임질 다양한 신기술 분야로 사업 외연을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