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목 디스크·거북목 증상 완화 의료기기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메디쉴드
메디쉴드는 소형 모터와 펌프 제조업체 씨에스이(대표 성이제·사진)의 의료기기 브랜드다. 메디쉴드의 대표 제품은 목견인기 ‘CT-1000’으로, 목을 끌어당기는 의료기기다. 목견인기 CT-1000은 ‘디스크’라고 알려진 추간판탈출증과 현대인의 ‘고질병’인 거북목 증후군 등 목(경추) 관련 질환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제품들이 대부분 수동으로 작동하는 반면 메디쉴드의 목견인기는 자동 공기 주입 방식을 사용한다.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공기가 주입돼 사용이 간편하다는 설명이다. 목 상태에 따라 상단 추가폼도 활용할 수 있다.
목견인기 본체와 상단 추가폼 전체를 폴리진 향균처리 원단으로 덮었다. 장시간 사용하면 발생할 수 있는 악취와 세균 번식을 줄여 위생적이라고 메디쉴드 측은 설명했다. 또 차량용 케이블이 포함돼 장시간 운전 후 휴식을 취하는 동안 사용할 수도 있다.
메디쉴드는 최근 야외활동 중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충전이 가능한 목견인기 ‘CT-3000’을 출시했다. 완충 시간은 약 2시간이다. 한 번 완전 충전하면 90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충전타입이라 휴대가 간편해 캠핑 또는 여행지에서 뭉친 목 근육을 푸는 데 좋다”고 말했다. 진동모드는 다섯 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메디쉴드는 주로 온라인몰과 백화점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체험중심 헬스케어 멀티숍인 리얼컴포트 매장에도 입점해 소비자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도 늘렸다.
기존 제품들이 대부분 수동으로 작동하는 반면 메디쉴드의 목견인기는 자동 공기 주입 방식을 사용한다.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공기가 주입돼 사용이 간편하다는 설명이다. 목 상태에 따라 상단 추가폼도 활용할 수 있다.
목견인기 본체와 상단 추가폼 전체를 폴리진 향균처리 원단으로 덮었다. 장시간 사용하면 발생할 수 있는 악취와 세균 번식을 줄여 위생적이라고 메디쉴드 측은 설명했다. 또 차량용 케이블이 포함돼 장시간 운전 후 휴식을 취하는 동안 사용할 수도 있다.
메디쉴드는 최근 야외활동 중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충전이 가능한 목견인기 ‘CT-3000’을 출시했다. 완충 시간은 약 2시간이다. 한 번 완전 충전하면 90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충전타입이라 휴대가 간편해 캠핑 또는 여행지에서 뭉친 목 근육을 푸는 데 좋다”고 말했다. 진동모드는 다섯 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메디쉴드는 주로 온라인몰과 백화점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체험중심 헬스케어 멀티숍인 리얼컴포트 매장에도 입점해 소비자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도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