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신가치투자 수익, 장애인 등 이웃 나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로TV
![[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신가치투자 수익, 장애인 등 이웃 나눔](https://img.hankyung.com/photo/201710/AA.15079330.1.jpg)
김 대표의 신가치투자는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매집, 엘리엇 파동, 그린빌, 배당, 재료, 꿈 등의 요소를 취합해 종목을 선정하고 있다. 안정적이며 배당과 함께 시세차익을 얻는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신가치투자 수익, 장애인 등 이웃 나눔](https://img.hankyung.com/photo/201710/AA.15063533.1.jpg)
김 대표의 신가치투자 유료 증권방송은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방영되며, 문자로도 매수 매도가 발송된다. 개인별 투자자금에 따른 맞춤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운영되며, 방송에 참여하지 않아도 문자대로만 따라서 하면 되기 때문에 방송시청이 어려운 직장인 투자자들도 많이 활용하고 있다.
김 대표의 경영철학은 부의 창출과 나눔이다. 투자자들을 부자로 만들고 그 부를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나아가 대한민국이 세계 금융강국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세계로TV는 나눔장학회를 운영해 기부문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사랑의열매에 사랑의 휠체어를 전달하고 필리핀 동포 위문공연에 2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사랑나눔 행사로 상록보육원에 학용품 후원금 및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나눔 행사는 그동안 김 대표가 강연회에서마다 말했던 ‘부의 나눔’과 ‘가치 나눔’의 실천이다. 해마다 거르지 않고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이웃사랑 바자회’와 노인들을 위한 ‘사랑 나눔 잔치’, ‘국군 장병들을 위한 찾아가는 위문 강연회’, 지역 내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