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연기·모델·리더십까지 '한류 키즈스타 등용문'
K팝·K콘텐츠 붐을 타고 국내 엔터테인먼트산업이 매년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엔터테인먼트산업은 10~20대 아이돌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는 어려서부터 일찌감치 연기·춤·노래 등을 교육하며 엔터테이너로 키워냈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키즈 육성 아카데미 겸 소속사인 스타캐슬커뮤니케이션즈(대표 정병석·사진)는 한류 키즈스타의 등용문으로 꼽힌다.

스타캐슬커뮤니케이션즈는 4세부터 13세를 대상으로 연기, 모델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엔터테인먼트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어린이 종합아카데미 매니지먼트사다.

 [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연기·모델·리더십까지 '한류 키즈스타 등용문'
어린이 키즈 모델의 소속관리 업무를 진행하는 자회사 키즈플래닛도 운영하고 있다. 2004년 스타캐슬 방송 아카데미를 오픈해 어린이 키즈 모델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모델 배우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키즈모델 및 아역배우 종합육성시스템을 만들었다. 아이들이 촬영 현장에서 끼와 역량을 표출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진이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렇게 교육받은 아이들이 데뷔한 뒤에도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성공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아이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모든 교육과정이 연령과 수준에 맞춰 진행되는 것도 장점이다.꼭 연기자가 꿈이 아니더라도 아이의 리더십과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해 학원을 찾는 부모가 늘고 있다. 현재 3세 이하 아이를 관리하는 베이비플래닛, 14세 이상 19세 미만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플래닛을 운영해 연령대별 맞춤 교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