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가짜 석유 판매 원천봉쇄… 유통 관리 체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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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
![[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가짜 석유 판매 원천봉쇄… 유통 관리 체계화](https://img.hankyung.com/photo/201710/AA.15063467.1.jpg)
석유 제품은 특성상 일반 소비자가 품질과 정량 여부를 판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기관의 철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석유관리원은 가짜 석유 유통과 정량미달 판매 근절을 위해 검사기법과 정보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가짜 석유 판매 원천봉쇄… 유통 관리 체계화](https://img.hankyung.com/photo/201710/AA.15063487.1.jpg)
석유관리원은 전국 각 지역을 직접 찾아다니며 소비자 차량연료의 품질적합 여부를 현장에서 무상으로 분석해주는 ‘차량연료 품질점검 서비스’와 차량 고장의 원인이 가짜 석유로 의심될 경우 정비소에서 차량연료 품질적합 여부를 무상으로 분석해주는 ‘생활공감-소비자연료 분석 서비스’를 꾸준히 시행하는 중이다.
올해 발표된 2016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에서 석유관리원은 S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꼽혔다. 또 경영평가 우수기관(A등급)이자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신성철 이사장은 “바람직한 석유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