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농가·식품기업 판로개척 등 지원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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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사진)가 ‘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에서 국민공감 동반성장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aT는 공공기관으로서 농식품산업의 주요 이해관계자 간 상생협력을 통해 건강한 농식품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농식품산업의 구조적 악순환을 극복하고자 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평가위원들은 공사가 소규모 농가, 중소식품기업, 창업기업 등 각 생산주체의 판로를 개척하고 경쟁력을 높일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또 소매유통업체와 외식업체 등 유통주체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과 안전성이 담보되는 식재료를 조달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농식품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공사는 아울러 농식품산업 내 상생협력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청년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농·공·상 융합형 기업을 지원하며 소상공인 거래지원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농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청년들이 직접 농촌 소식을 전하는 ‘로컬푸드 청년 서포터즈(로컬 프렌즈)’도 aT가 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업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청년층 23명이 농촌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한다. 또한 소셜미디어 홍보와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오프라인 행사 지원 역할도 맡는다.
여인홍 aT 사장은 “농식품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강소기업 중심의 튼튼한 산업 기반 아래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상생 협력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야 한다”며 “그 역할을 더 잘하라는 취지에서 상을 준 만큼 최선을 다해 농식품산업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T는 공공기관으로서 농식품산업의 주요 이해관계자 간 상생협력을 통해 건강한 농식품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농식품산업의 구조적 악순환을 극복하고자 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평가위원들은 공사가 소규모 농가, 중소식품기업, 창업기업 등 각 생산주체의 판로를 개척하고 경쟁력을 높일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또 소매유통업체와 외식업체 등 유통주체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과 안전성이 담보되는 식재료를 조달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농식품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공사는 아울러 농식품산업 내 상생협력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청년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농·공·상 융합형 기업을 지원하며 소상공인 거래지원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농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청년들이 직접 농촌 소식을 전하는 ‘로컬푸드 청년 서포터즈(로컬 프렌즈)’도 aT가 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업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청년층 23명이 농촌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한다. 또한 소셜미디어 홍보와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오프라인 행사 지원 역할도 맡는다.
여인홍 aT 사장은 “농식품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강소기업 중심의 튼튼한 산업 기반 아래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상생 협력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야 한다”며 “그 역할을 더 잘하라는 취지에서 상을 준 만큼 최선을 다해 농식품산업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