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대표이사 한호창)은 27일 판교 사옥에서 중국 생체인식 기술 전문기업 A-KERR사의 Wang Kai 사장과 하나마이크론의 한호창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IoT, 반도체센서 관련 사업 협력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중국 A-KERR사는 지문인식모듈 등을 제조하는 생체인식 기술전문 기업입니다.HUAWEI, XIAOMI를 주요 파트너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이미 하나마이크론으로부터 모바일용 지문인식 패키지를 공급받고 있습니다.하나마이크론은 금번 MOU를 통해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 및 확대 기반을 조성함과 동시에 IoT사업 등 신규 사업 전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한호창 대표는 “2017년은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으로 이미 반기 누적 기준 전년대비 매출액은 60%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173억 원이 증가하며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지문인식센서 등 비메모리 분야의 고속 성장 및 HT 마이크론 모바일 PKG 양산 등에 따라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태희 출산, 아빠 비가 공개한 앙증맞은 ‘공주님’ 양말 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김미려 집, 1년 만에 2배 껑충 뛴 사연…어떻게 지었길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