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 고장원 사장 선임
CTS기독교TV가 고장원 부사장(48·사진)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고 사장은 제주 오현고, 숭실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아세아방송(현 극동방송)에 입사했다. 2005년 CTS기독교TV로 자리를 옮겼으며 선교본부장, 대외협력본부장, 경영본부장을 지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