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치락뒤치락' LA 꺾은 휴스턴… "WS 정상,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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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응원 나선 ‘부시 부자(父子)’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아버지 부시’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함께 3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017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5차전에 시구자로 나와 휴스턴의 에이스 저스틴 벌렌더와 인사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휴스턴은 연장 접전 끝에 알렉스 브레그먼의 끝내기 안타로 다저스를 13-12로 제압했다. 휴스턴은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1승만 추가하면 구단 최초 월드시리즈 정상에 선다. 휴스턴은 1962년 창단 이후 55년간 월드시리즈 우승이 없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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