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30일 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배우 김주혁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김주혁의 차량이 전복된 뒤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확인해 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주혁은 1972년 생으로 46세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아르곤’에서 앵커 역으로 열연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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