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A 코스믹이 중국 시장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급등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5분 현재 CSA 코스믹은 전날보다 585원(13.39%) 뛴 495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CSA 코스믹은 지난달 말부터 중국 1위 홈쇼핑 채널인 동방CJ를 통해 '살롱드떼'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며 "초도물량을 완판한 데 이어 내년부터는 오프라인 채널을 추가해 유통망 확대에 따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연내 중국 왓슨스에 입점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고 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