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전역 실감 나지 않아…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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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군복무를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승기는 31일 충북 증평군 제13공수특전여단 흑표부대 앞에서 "수많은 상상을 하면서 설렘 속에 생활했지만, 막상 전역할 때가 되니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금 예비역을 달고 나온 것도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군 복무를 잘 마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전사에서 받은 좋은 기운을 배움으로, 여러분들께 빠른 시간 내 인사드리겠다"며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지난해 2월 입대한 뒤 제13공수특전여단 흑표부대에 배치 받아 21개월간 군복무를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승기는 31일 충북 증평군 제13공수특전여단 흑표부대 앞에서 "수많은 상상을 하면서 설렘 속에 생활했지만, 막상 전역할 때가 되니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금 예비역을 달고 나온 것도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군 복무를 잘 마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전사에서 받은 좋은 기운을 배움으로, 여러분들께 빠른 시간 내 인사드리겠다"며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지난해 2월 입대한 뒤 제13공수특전여단 흑표부대에 배치 받아 21개월간 군복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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