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 전용 주차장 입구에 240㎡ 규모의 족욕장을 오는 7일부터 운영한다. 족욕탕 두 개와 세족실, 지압보도, 비가림 시설 등을 갖췄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족욕탕의 동시 수용 인원은 최대 50명이다. 지하 950m에서 나오는 해수 온천수를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