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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돌체앤가바나는 메이크업 컬렉션 ‘미스 시칠리 컬러 앤 케어 립스틱’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팝업 매장은 이탈리아 시칠리 지역을 테마로 한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몄다.
행사에서는 마음에 드는 ‘미스 시칠리’ 립스틱 컬러를 선택해 키스 마크를 남기는 이벤트, 이국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한 포토 이벤트 등도 진행했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류현정이 돌체앤가바나의 제품을 활용한 메이크업 쇼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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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립스틱과 함께 선보인 ‘더 원 오드트왈렛’은 이전에 선보인 향수 ‘더 원’의 시그니처 노트인 화이트 마돈나 릴리가 한층 더 진해졌다. 오리엔탈 플로럴 향의 화려하고 유혹적인 향기가 특징이다. 향수 병은 연한 골드 색상과 검정색 조합으로 화려하게 꾸몄다. 광고 모델로는 영화 ‘미 비포 유’와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나온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를 기용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