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보통주 71만2000주와 우선주 17만8000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취득 및 소각 예정 규모는 지난 30일 종가 기준으로 총 2조3038억원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