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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글로비스, 환율 반등으로 4분기 영업이익 증가세 전환"-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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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이 1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환율반등으로 4분기 영업이익이 다시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4조225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30억원으로 0.3% 감소했다"며 "원달러 환율하락에 따른 반조립제품(CKD) 마진 하락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4.3%에 그쳤다"고 밝혔다.

    하지만 4분기엔 영업이익이 증가세로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2분기와 3분기엔 환율하락으로 수익성이 크게 부진했다"며 "4분기엔 환율반등으로 3개 분기만에 영업이익이 증가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주력 사업인 반조립제품(CKD)의 매출이 3분기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만큼 4분기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반조립제품(CKD)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3.9% 증가한 1조6332억원으로 분기 역대 최고치"라며 "신흥국 물량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4분기에도 3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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