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노태현 "탈덕하면 맞는다" 발언에 뿔난 팬들…사과 '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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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노태현](https://img.hankyung.com/photo/201711/01.15101622.1.png)
JTBC2 '색다른 인터뷰'측은 JBJ에 팬들의 '탈덕'(팬을 그만두는 것)을 막기 위해 특정 단어를 몸으로 표현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멤버들은 "탈덕은 안돼요"라며 애교를 부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심 몰이에 나섰다.
하지만 노태현은 조금 달랐다. "탈덕 하는 여러분, 탈덕 하시는 순간 이렇게 맞아요"라며 주먹을 휘둘렀다.
방송 직후 이 장면은 '탈덕하면 때릴 거라고 협박하는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유포돼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31일 노태현은 JBJ 공식 SNS에 "오늘 제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 부족함이 많은 분들께 불편함과 실망 끼쳐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앞으로 매사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하겠으며 더불어 성숙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